대장내시경 검사를 마친 후, "용종을 떼어서 조직검사를 보냈습니다"라는 설명을 들으면 결과가 나올 때까지 초조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다 결과지에서 '과형성 용종(Hyperplastic Polyp)'이라는 낯선 이름을 발견하고 검색창을 두드리고 계실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과형성 용종은 대부분 '착한 용종'이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오늘은 그 이유를 전문적이면서도 알기 쉽게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1. 과형성 용종이란?
우리 대장의 점막 세포는 끊임없이 재생됩니다.
그런데 어떤 이유로 세포가 필요 이상으로 많이 만들어져서 위로 볼록하게 솟아오른 상태를 '과형성 용종'이라고 부릅니다.
불필요하게 많이 만들어져서 '과형성' 이라고 부른답니다.
• 비종양성 용종 : 세포가 많이 증식했을 뿐, 세포 자체가 나쁜(암적인) 성질을 가진 것은 아닙니다.
• 흔한 발견 : 대장 하부(직장, S결장)에서 아주 흔하게 발견되며, 대개 크기가 작습니다.
2. '선종'과는 무엇이 다른가요? (핵심 비교)
대장 조직검사 결과에서 가장 주의 깊게 보셔야 할 부분입니다.
대장암의 씨앗이라 불리는 '선종'과 '과형성 용종'은 태생부터 도착지까지 가는 길이 완전히 다릅니다!
| 구분 | 과형성 용종(Hyperplastic) | 선종(Adenoma) |
| 성격 | 비종양성 (착한 혹) | 종양성 (암의 씨앗) |
| 암 발생 위험 | 거의 없음 | 방치 시 암으로 진행 가능성 높음 |
| 제거 여부 | 모양에 따라 제거 혹은 경과 관찰 | 발견 즉시 제거 원칙 |
3. 그럼 무조건 안심해도 되나요?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대부분의 과형성 용종은 안전하지만, 예외도 있습니다.
아래의 경우에는 조금 더 주의 깊은 관찰이 필요합니다.
• 크기가 10mm 이상인 경우: 과형성 용종이라도 크기가 크면 정밀 조직검사가 필요합니다.
• 대장 오른쪽(우측 결장)에서 발견된 경우: 우측 대장의 용종은 '톱니바퀴 모양 병변(SSL/SSA)'과 모양이 매우 흡사합니다.
이 병변은 암으로 진행될 수 있어 정밀한 조직검사를 통해 과형성 용종과 정확히 감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걱정마세요!
수원덕산병원 건강검진센터는 숙련된 내시경 전문의가 용종을 제거하고
조직검사에서 단순 과형성 용종인지 치료가 필요한 병병인지 정확히 판독합니다
의료진이 결과를 확인하고 적절한 조치도 상담해 드리니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4. 앞으로의 관리는 어떻게 하나요?
조직검사 결과 과형성 용종으로 판명되었다면 특별히 추가적인 치료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다음 검사는 일반적인 대장내시경 가이드라인을 따르면 됩니다.
1. 추적 관찰 : 보통 5년 뒤 정기 검진을 권장합니다. (단, 함께 발견된 다른 용종의 개수나 종류에 따라 주기는 짧아질 수 있습니다.)
2. 결과 상담 필수 : 1~2주 뒤 병원을 방문하여 조직검사 결과를 확인하고, 의료진과 상담을 통해 본인만의 '맞춤형 검진 플랜'을 세우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3. 생활 습관 : 용종의 종류와 관계없이 충분한 수분 섭취, 섬유질 식단, 꾸준한 운동은 대장 건강을 지키는 기본입니다!
궁금하신 점은 수원덕산병원 건강검진센터로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 대표 콜센터 ☎ 1551-9114
◆ 건강검진센터 직통 상담전화 ☎ 031-686-2310, 2311,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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